우한폐렴 현지상황(하남성,우한)-01.28

블로거를 통해서,이자료를 올리는 이순간에도...

확진자가 발생할것이고... 그 확진자들은 "설마 아니겠지... 아닐거야.."라는 '희망'은 가져보지 않았을까?

사망자는 얼마나 억울할것이고,.... 그 가족들은 시신수습도 쉽지않고,장례진행도 쉽지 않은 상황에

얼마나 한이 맺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거주 하는 하남성or중국본토 에도 지금 이시간에도

확진자,관찰대상자,사망자의 숫자를 늘어가겠죠.그래서 적지 않습니다.

그런것을 기록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지금현제...

중국 우한 폐렴의 상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공포,불안'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우한 폐렴에 감염되고 안되고 보단, 시민들이 너무 공포에 휩싸인듯 보여서,

이러다 집단적으로 무슨일이 발생하진 않을런지? 염려됩니다.

한여성은 말없이 울기만 합니다.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고,불안하고,점염될까?전염되었나?

아무도 몰라주면 어떻하지?"

이런 생각 들지 않을까요?

나름대로 검역을 넘어선 전시사태를 방불케하는 상황이지만,,

이런 현실에 익수해져 가는 사람들을 보면 더 짠~해보입니다.